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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아웃 개수별 확률표 — 아웃츠로 보는 완성 확률

아웃 개수별 확률표는 아웃츠 하나하나에 대응하는 완성 확률을 정리한 표입니다. 4/2 규칙으로 한 장이면 아웃츠×2, 두 장이면 아웃츠×4로 어림합니다.

아웃 개수별 확률표는 아웃츠 수 하나하나에 완성 확률을 대응시켜 정리한 표입니다. 핵심부터 말하면, 한 장만 볼 때는 아웃츠에 2를, 턴과 리버 두 장을 볼 때는 4를 곱하면 완성 확률(%)이 나옵니다. 아웃츠 9장이면 한 장에 약 19%, 두 장에 약 35%입니다. 이 글은 딱 이 표 하나를 정확히 읽고 외우는 데 집중합니다.

각 드로우가 아웃츠 몇 장인지, 그것을 어떻게 팟오즈로 옮기는지는 각각 별도의 글에서 다룹니다. 여기서는 오직 “아웃츠 수 → 확률”의 대응만 표로 정리합니다. 이 표를 머릿속에 넣어 두면, 아웃츠만 세면 곧바로 확률이 튀어나오게 됩니다.

아웃츠란 무엇인가

표를 읽기 전에 아웃츠부터 짚습니다. 아웃츠란 아직 나오지 않은 카드 중, 내 드로우를 완성시켜 주는 카드의 수입니다. 이 수를 정확히 세는 것이 표를 쓰는 출발점입니다.

예를 들어 플러시 드로우는 같은 무늬 카드가 총 13장인데, 내 손과 보드에서 넉 장을 이미 봤다면 남은 같은 무늬는 9장입니다. 이 9장이 아웃츠입니다.

AK72

아웃츠를 셀 때 한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무늬에는 순위가 없습니다. 같은 무늬 카드를 셀 때 어느 무늬인지는 확률과 무관하며, 남은 장수만 정확히 세면 됩니다. 아웃츠가 정해지면, 아래 표가 곧바로 확률을 알려 줍니다.

4/2 규칙 — 표의 뼈대

아웃 개수별 확률표의 뼈대는 4/2 규칙입니다. 규칙은 단순합니다.

  • 한 장만 남았을 때(턴 한 장 또는 리버 한 장)는 아웃츠에 2를 곱합니다.
  • 두 장이 남았을 때(플랍에서 리버까지)는 아웃츠에 4를 곱합니다.

이 규칙이 성립하는 이유는 아웃츠 하나가 대략 얼마의 확률에 해당하는지에 있습니다. 남은 카드가 대략 46~47장이므로, 아웃츠 하나가 한 장에 나올 확률은 대략 2%포인트입니다. 그래서 한 장이면 아웃츠에 2를 곱합니다. 두 장을 보면 기회가 두 번이라 대략 두 배가 되어, 아웃츠에 4를 곱합니다.

아웃 개수별 확률표

아래가 이 글의 핵심 표입니다. 세로축은 아웃츠 수, 가로는 한 장을 볼 때와 두 장을 볼 때입니다. 값은 표준 정밀값이며, 괄호 안은 4/2 규칙으로 곱했을 때의 어림값입니다.

아웃츠한 장(×2)두 장(×4)
2약 4% (4%)약 8% (8%)
4약 8.5% (8%)약 16.5% (16%)
5약 11% (10%)약 20% (20%)
6약 13% (12%)약 24% (24%)
8약 17% (16%)약 32% (32%)
9약 19% (18%)약 35% (36%)
12약 25% (24%)약 45% (48%)
15약 32% (30%)약 54% (60%)

표를 읽는 법은 간단합니다. 내 아웃츠 수를 세로에서 찾고, 지금이 한 장을 보는 상황인지 두 장을 보는 상황인지에 따라 열을 고르면 됩니다. 예를 들어 아웃츠 9장인 플러시 드로우를 플랍에서 들고 리버까지 볼 수 있다면, 두 장 열을 읽어 약 35%입니다. 턴에서 리버 한 장만 남았다면, 한 장 열을 읽어 약 19%입니다.

이 표가 알려 주는 세 가지 사실

첫째, 아웃츠에 거의 비례해 확률이 오릅니다. 한 장 열을 보면 아웃츠 4장은 약 8.5%, 8장은 약 17%, 15장은 약 32%로, 아웃츠가 늘수록 확률도 함께 커집니다. 아웃츠 하나가 대략 2%포인트씩 더해지는 셈입니다.

둘째, 두 장을 보면 대략 두 배가 됩니다. 같은 아웃츠 9장이 한 장이면 약 19%, 두 장이면 약 35%입니다. 이 차이가 크므로, 지금 판단하는 것이 한 장인지 두 장인지를 반드시 먼저 정해야 합니다.

셋째, 아웃츠가 아주 많아지면 곱셈이 살짝 부풀려집니다. 아웃츠 15장에 두 장을 곱하면 규칙상 60%지만 실제는 약 54%입니다1. 아웃츠가 대략 열 장을 넘으면 4/2 규칙의 두 장 곱셈이 실제보다 몇 %포인트 높게 나오므로, 이 구간에서는 어림값에서 몇 %를 빼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 장 상황과 두 장 상황 구분하기

표에서 가장 자주 틀리는 부분이 열을 잘못 고르는 것입니다. 한 장 열과 두 장 열은 확률이 두 배 차이 나므로, 구분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두 장을 보는 상황은 플랍에서 턴과 리버를 모두 볼 수 있을 때입니다. 이때만 4를 곱한 두 장 열을 읽습니다. 다만 실제로는 상대가 턴에서 또 베팅해, 두 장을 공짜로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두 장 열이 아니라 한 장 열로 나눠 판단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한 장을 보는 상황은 두 가지입니다. 플랍에서 턴 한 장만 놓고 볼 때, 그리고 턴에서 리버 한 장만 남았을 때입니다. 둘 다 남은 카드는 대략 46~47장으로 거의 같아, 표에서는 하나의 한 장 열로 묶어 읽어도 무방합니다. 굳이 나누자면 리버 쪽이 분모가 하나 작아 아주 살짝 높지만, 실전에서는 무시해도 됩니다.

표를 팟오즈로 옮기기

아웃 개수별 확률표를 쓰는 최종 목적은 콜과 폴드 판단입니다. 표에서 얻은 완성 확률을, 콜에 필요한 지분과 비교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팟이 100이고 상대가 50을 베팅해 총 150이 되면, 나는 50을 콜해 200의 팟을 노립니다. 콜에 필요한 지분은 50 나누기 200으로 25%입니다. 이때 아웃츠 9장짜리 플러시 드로우로 리버까지 볼 수 있다면, 표의 두 장 열에서 약 35%를 읽어 필요 지분 25%를 웃도니 콜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아웃츠 4장짜리 껌뻑이라면 두 장 열이 약 16.5%뿐이라 필요 지분 25%에 못 미칩니다. 이때는 눈앞의 팟오즈만으로는 콜이 손해이므로, 완성 후 얻어낼 임플라이드 오즈2가 충분한지를 따로 따져야 합니다. 표는 이렇게 아웃츠를 곧바로 판단으로 옮겨 줍니다.

자주 하는 오해

첫째, 한 장 상황에 4를 곱하는 오해입니다. 4는 두 장을 모두 볼 때, 2는 한 장만 볼 때 쓰는 값입니다. 턴을 이미 봤다면 리버 한 장이므로 2를 곱해 한 장 열을 읽어야 합니다.

둘째, 아웃츠가 많은 구간에서 곱셈을 그대로 믿는 오해입니다. 아웃츠 15장에 4를 곱하면 60%지만 실제는 약 54%입니다. 아웃츠가 열 장을 넘으면 두 장 곱셈에서 몇 %를 빼서 봐야 합니다.

셋째, 아웃츠를 겹쳐 세는 오해입니다. 스트레이트와 플러시를 동시에 노리는 콤보 드로우에서 같은 카드가 양쪽에 쓰이면 한 번만 세야 합니다. 겹침을 빼지 않으면 아웃츠가 부풀려져 확률도 과대평가됩니다.

넷째, 완성 확률을 곧 승리 확률로 착각하는 오해입니다. 표는 “완성될 확률”을 알려 줄 뿐, 완성한 손이 상대보다 높은지는 별개입니다. 낮은 플러시는 완성하고도 질 수 있습니다.

표를 외워 두면 빨라진다

이 표는 완전히 외워 둘 만합니다. 판 위에서는 계산할 시간이 길지 않으므로, 자주 나오는 아웃츠 수의 확률을 머릿속에 넣어 두면 판단 속도가 크게 빨라집니다.

특히 네 개의 값만 기억해도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됩니다. 아웃츠 4장은 껌뻑, 8장은 양쪽 스트레이트, 9장은 플러시 드로우, 15장은 강한 콤보 드로우입니다. 한 장이면 각각 약 8.5%, 17%, 19%, 32%이고, 두 장이면 대략 두 배입니다. 이 네 쌍만 외워도 실전 드로우의 대부분이 커버됩니다.

나머지 아웃츠 수는 이 기준값들 사이에서 대략 잡으면 됩니다. 아웃츠 하나가 한 장에 약 2%포인트라는 감만 있으면, 표에 없는 아웃츠 수도 즉석에서 어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웃츠 6장은 4장과 8장 사이이므로 한 장에 약 13%쯤이라고 잡으면 실제 값과 거의 맞습니다.

드로우별 아웃츠와 확률 대응

표를 실전에 붙이려면 자주 나오는 드로우가 아웃츠 몇 장인지, 그것이 표에서 어떤 확률로 읽히는지를 함께 익혀 두면 좋습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드로우를 표의 값에 대응시킨 것입니다.

  • 껌뻑(거트샷) 스트레이트 — 아웃츠 4장: 안쪽 한 자리만 메우는 드로우입니다. 한 장에 약 8.5%, 두 장에 약 16.5%입니다. 낮은 확률이라 팟오즈가 좋을 때만 따라갑니다.
  • 양쪽(오픈엔드) 스트레이트 — 아웃츠 8장: 위아래 어느 쪽이 나와도 완성됩니다. 한 장에 약 17%, 두 장에 약 32%입니다.
  • 플러시 드로우 — 아웃츠 9장: 같은 무늬 넉 장을 들고 한 장을 더 기다립니다. 한 장에 약 19%, 두 장에 약 35%입니다.
  • 껌뻑 + 플러시 콤보 — 아웃츠 12장: 안쪽 스트레이트와 플러시를 동시에 노립니다. 한 장에 약 25%, 두 장에 약 45%입니다.
  • 양쪽 + 플러시 콤보 — 아웃츠 15장: 가장 강한 콤보 드로우입니다. 한 장에 약 32%, 두 장에 약 54%입니다.

여기서 콤보 드로우의 아웃츠를 셀 때 겹치는 카드를 한 번만 세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양쪽 스트레이트(8장)와 플러시(9장)를 함께 노려도, 스트레이트를 만드는 카드 중 두 장이 같은 무늬라 플러시 아웃츠와 겹치면 그만큼 빼야 합니다. 그래서 단순히 8 더하기 9로 17장이 아니라 15장이 되는 것입니다.

오래된 손패로 감 잡기

숫자만 외우면 판 위에서 흔들리기 쉬우니, 대표 값 몇 개를 손패와 함께 기억해 두면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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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패로 플랍에 하트 두 장과 함께 위아래로 이어지는 카드가 깔리면, 양쪽 스트레이트와 플러시가 겹친 아웃츠 15장짜리 강한 드로우가 됩니다. 리버까지 볼 수 있다면 표의 두 장 열에서 약 54%를 읽어, 완성 쪽이 오히려 절반을 넘는 유리한 자리입니다. 이럴 때는 세미블러프로 공격할 근거가 충분합니다.

반대로 안쪽 한 자리만 비는 껌뻑이라면 아웃츠가 4장뿐입니다. 두 장을 봐도 약 16.5%라, 팟오즈가 넉넉하지 않으면 접는 것이 맞습니다. 같은 스트레이트 드로우라도 껌뻑과 양쪽은 아웃츠가 두 배 차이 나므로, 표에서 읽히는 확률도 크게 갈립니다. 이 차이를 손패로 기억해 두면 판 위에서 헷갈리지 않습니다. 아웃츠 4장은 약 8.5%, 8장은 약 17%, 9장은 약 19%, 15장은 약 32%라는 한 장 기준값 네 쌍만 몸에 붙여 두면, 나머지는 그 사이에서 어림해 즉석에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정리

아웃 개수별 확률표는 아웃츠 수마다 완성 확률을 대응시킨 표입니다. 한 장이면 아웃츠에 2, 두 장이면 4를 곱해 어림합니다. 아웃츠 4장은 한 장에 약 8.5%, 9장은 약 19%, 15장은 약 32%이고, 두 장이면 대략 두 배가 됩니다. 아웃츠가 열 장을 넘으면 두 장 곱셈이 살짝 부풀려지므로 몇 %를 빼서 봅니다.

각 드로우가 아웃츠 몇 장인지 궁금하다면 홀덤 드로우 완성 확률 글로, 아웃츠와 팟오즈를 아우르는 전체 흐름이 궁금하다면 홀덤 확률 글로 이어서 보면 됩니다.

주석

  1. 여기서 실제값은 남은 카드에서 아웃츠가 나올 경우를 정확히 계산한 확률입니다. 4/2 규칙은 그 값을 빠르게 어림하는 근사식입니다.

  2. 임플라이드 오즈란 지금의 팟뿐 아니라, 드로우를 완성한 뒤 상대에게서 더 얻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칩까지 반영한 오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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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덤 아웃 개수별 확률표 — 아웃츠로 보는 완성 확률

자주 묻는 질문

홀덤 아웃 개수별 확률표는 어떻게 읽나요?

표의 세로축은 아웃츠 수, 가로축은 남은 카드가 한 장이냐 두 장이냐입니다. 아웃츠 수를 찾아 상황에 맞는 열을 읽으면 완성 확률이 나옵니다. 예를 들어 아웃츠 9장에 한 장만 남았으면 약 19%, 두 장 남았으면 약 35%입니다.

아웃츠 하나당 확률은 대략 몇 퍼센트인가요?

한 장만 볼 때 아웃츠 하나는 대략 2%포인트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4/2 규칙에서 한 장이면 아웃츠에 2를 곱합니다. 두 장을 볼 때는 하나당 약 4%포인트라 아웃츠에 4를 곱해 어림합니다.

4/2 규칙과 실제 확률표는 얼마나 차이 나나요?

차이는 대체로 1~2%포인트입니다. 아웃츠가 적을 때는 거의 정확하고, 아웃츠가 아주 많아지면 곱셈이 실제보다 살짝 높게 나옵니다. 판 위에서 콜과 폴드를 가르기에는 충분히 정확합니다.

아웃츠를 셀 때 무늬 순위를 따져야 하나요?

아니요. 무늬에는 순위가 없습니다. 같은 무늬 아웃츠를 셀 때 어느 무늬인지는 확률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남은 같은 무늬 카드의 장수만 세면 됩니다. 다만 완성될 손이 상대보다 높은지는 별개로 판단해야 합니다.

룰·확률 에디터

카지노 딜러 교육 이수 · 규칙/확률 검증 담당

카지노 딜러 교육 경력을 바탕으로 포커 규칙과 족보, 확률을 정확하게 검증하고 정리합니다. 정확성에 가장 엄격한 에디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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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이민서(전략 자문 · 감수)가 감수했으며, 편집 원칙에 따라 사실을 검증했습니다. 교육·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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